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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JINSUN (2024.11.01-22)

 

Marks of Identity 각자의 기호


1. 아사달
2. 큰 소 장날
3. 물을 마시러나온 용
4. 화살을 준비하다. (갖출비 備)
5. 두보 싯구 (문자도)
6. 목어
7. 일만일 (一萬日)

〈각자의 기호〉전 참여작가 항백(박덕준)은 서예가 “이 시대의 새로운 서예”로 거듭나길 바란다. 또한 그는 이를 위한 방법으로 “서예가 현대미술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 시간 미술은 비례·균형·조화 같은 인간의 미감에 끊임없이 호소하며 자신의 저변을 굳건히 지켜왔고 현대미술 역시 미술의 연장에서 확장과 부정, 생성 등의 다양한 움직임으로 존재의 당위성을 확보해 왔다. 그리고 이러한 양상은 서예 역시 다르지 않은데 항백은 전통에 대한 수용과 새로운 해석의 최일선에서 ‘고전미의 현대화’, ‘고대 문자 연구’, ‘문자도’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연구와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_ 평론가 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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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Song of the Line
2025 Seoul

Hangbak
ART GALLERY

서예가 항백의 아트갤러리입니다

202, 147-11, Yangjaecheon-ro,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06746)

parkhangbak@gmail.com

Tel: 82-10-8774-3369

© 2025 by Na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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